‘다이렉트 오토’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가 모바일 자동차금융 서비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 문을 연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자동차 구매 시 모바일·온라인으로 옵션별 차량 가격비교, 차량 견적 조회, 금융 혜택 등의 유용한 정보를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 오토할부(오토할부플러스)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 선수금의 최대 1.5% 캐시백 및 자동차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연 2.9~4.1%의 할부이자율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차량가 2545만원인 신차를 선수금 10%와 12개월 납입 조건으로 다이렉트 오토할부로 구매하면 1% 캐시백 혜택과 2.9% 할부이자율이 적용된다. 일반 자동차 할부 상품과 비교하면 연간 최대 27만6540원을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동차금융 상품과 관련한 프로세스를 온라인화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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