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K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비전 워크숍’을 진행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The-K저축은행(대표 배재환)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The-K호텔 비파홀에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비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중장기 경영전략 및 미션과 비전을 수립하고 전 임직원의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배재환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미션 및 비전 수립을 위한 발표와 토론, 조별 자유주제 발표·토론 등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배 대표는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함께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임직원의 하나된 모습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he-K저축은행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100% 지분을 보유한 금융자회사다. 계열사로는 The-K손해보험, The-K예다함상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소피아그린, The-K서드에이지, The-K교직원나라 등이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