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생명 정문국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22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청년 최고경영자(CEO) 고객들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사진제공: ING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ING생명 정문국 사장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청년 최고경영자(CEO) 고객들을 만났다.

정문국 사장은 ING생명 고객서비스인 ‘고객스마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 CEO 고객 5명을 만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듣고 CEO로서의 고민을 공유했다.

정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분기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앞선 3월에는 이관고객, 5월에는 가족고객을 만났다.

정 사장은 “고객스마일 프로그램과 영업활동 관리모델 ‘아이탐(i-TOM)’을 도입하는 등 고객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실천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객스마일 프로그램은 고객이 보험상품에 가입한 후 3개월 이내에 담당 보험설계사(FC)가 고객을 만나 다시 한 번 상품에 대해 설명하고 1년, 2년이 지난 시점에 계약 재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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