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7’, ‘갤럭시S7’, LG ‘G5’, 애플 ‘아이폰6S’ 등 최신 휴대폰을 10만원 더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이하 LG U+ 신한카드)’로 최신 휴대폰을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오는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LG U+ 신한카드로 대상 휴대폰 구입 시 18, 24, 36개월 할부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이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결제월 익익월에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다만 할인받는 달의 전월 일시불, 할부 실적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8월에 휴대폰을 구입하면서 이 카드로 10만원 이상 24개월 할부 결제 및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9월에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10월에 10만원을 할인 받게 되는 셈이다.

LG U+ 신한카드로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고 1만5000원을 할인해 주는 기본 서비스도 그대로 적용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신 휴대폰을 사고 싶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