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저축은행 동대문지점에서 고객이 상담을 받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서울 동대문구에 15번째 지점을 열었다.

동대문은 하루 유동인구가 100만 명에 이르는 서울 도심 핵심상권 중 하나다. 웰컴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3번 출구 앞 기승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동대문지역은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등 쉴 틈 없이 공급되는 엄청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서울의 핵심상권인 만큼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소매금융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대문지역을 상권으로 하는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동대문지점 개점으로 웰컴저축은행의 영업점은 총 15곳으로 확대됐다. 특히 웰컴저축은행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 영업점을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영업점은 홈페이지나 모바일뱅킹 앱 ‘웰컴스마트’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중금리 대출상품인 ‘텐대출’, 시장상인을 위한 ‘장터론’,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적금상품 등 다양한 여·수신 상품을 취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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