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중 동부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가 최창식 중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동부저축은행은 7일 서울시 중구청이 주관한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드림하티(Dream Hearty) 복지사업을 통해 중구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중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동부저축은행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동부저축은행은 지난 2007년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을 만들어 10년 동안 매달 1:1 매칭 기부 방식으로 임직원들의 성금과 회사의 후원금을 모아 중구청 내 저소득 가정들을 후원하고 있다.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 서민금융회사로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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