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뮤지컬 ‘팬텀’ 티켓 예매 고객에게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펼쳐지는 1500여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공연 티켓은 10월 26일 오후 6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판매되며,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KB국민카드로 예매하면 예매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공연 티켓 1매가 무료 제공돼 2매 구입 시 총 4매의 공연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티켓 가격은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이다.

뮤지컬 팬텀은 프랑스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천재적인 예술적 재능을 지녔으나 흉측한 얼굴 때문에 오페라 극장 지하에서 유령처럼 숨어 지내는 주인공의 비극적인 삶을 다룬 작품이다. 이날 공연의 배우로는 박효신, 김소현 등이 출연한다.

행사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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