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을 방문해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미래에셋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6일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을 찾아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 2600장을 배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임직원과 보험설계사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김상녕 경영지원본부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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