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환 The-K저축은행 대표(오른쪽)가 강남푸드마켓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The-K저축은행이 지난 29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The-K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숙인들의 재기를 지원하는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 급여끝전과 회사 출연금을 모아 구입한 라면, 설탕, 찹쌀, 고무장갑, 주방세제 등을 강남푸드마켓에 전달했다.

The-K저축은행 배재환 대표이사는 “창립 44주년을 맞아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12월 달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와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빛이 되는 금융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he-K저축은행은 2015년 12월 말 기준 27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계열사로는 The-K손해보험, The-K예다함상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소피아그린, The-K서드에이지, The-K교직원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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