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화손해보험이 서울 서초사옥에서 진행한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참가 어린이들이 퀴즈를 풀고 있다.[사진제공: 한화손해보험]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아동복지시설 소속 초등학생 60명이 참가하는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화손보가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국제어린이안전기구 세이프키즈와 공동 진행 중인 어린이 안전교실 ‘안전 365’ 프로그램 이수자들이 참가해 안전지식을 겨뤘다.

한화손보 김남옥 강남지역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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