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파주시 소재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서 진행된 ‘ING생명 오렌지 라운지’ 개소식에 참석한 ING생명 박익진 부사장(왼쪽 다섯 번째), 홈플러스 권동혁 전무(여섯 번째) 등이 기념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 ING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ING생명은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 보험서비스숍인 ‘ING생명 오렌지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ING생명 오렌지 라운지는 홈플러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 상담과 보험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인바디 측정과 뷰티 컨설팅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과 재테크 강연, 어린이 경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ING생명은 오렌지 라운지 개설을 기념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라운지 방문 시 2017년 달력, 주중 상담 신청 시 홈플러스 상품권, 주말 이벤트 참여 시 영화관람권과 설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ING생명 마케팅본부 박익진 부사장은 “보험설계사(FC)가 함께 하는 오렌지 라운지는 고객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이 만족하는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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