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한국씨티은행 임원들이 치매 및 중풍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인 혜화동성당 데이케어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박진회 은행장이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일 강남구 청담센터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송병준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 

박진회 은행장은 신년 인사회를 통해 그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사업의 성과 창출을 확대해 나가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진회 은행장과 유명순 수석부행장 등 한국씨티은행 임원들은 신년 인사회 후 치매 및 중풍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인 혜화동성당 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하고 새해 첫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짐하며 2017년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1회당 은행에서 기부금 1만원씩을 적립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마련해 누적 매 1000명이 도달할 때마다 1000만원씩을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에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