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신임 전무이사에 권장섭 이사를, 상임이사에 조경식 인천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권장섭 신임 전무이사는 59년 대구 출신으로 청구고와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86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 남대문지점장, 대구경북영업본부장, 자본시장부문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조경식 신임 상임이사는 62년 제주 출신으로 제주제일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89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 신용보증부 본부장, 충청영업본부장, 인천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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