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대출 전문 P2P금융플랫폼 탱커펀드는 11일 누적 대출액 100억 돌파를 기념하며 자사의 투자 실적 리포트를 발표했다.

 
탱커펀드는 고정 비용을 최소화하고 마케팅 비용을 전체 운영비용의 12%대로 유지하며 사업 운영 비용을 극소화하고 있다.대신 투자자에게 지급되는 이자를 극대화해 투자자 친화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다.
 
탱커펀드는 누적 대출액 100억원 달성의 원동력으로 채권 현황의 즉시 고지, 숨겨진 수수료 제거, 출금의 유동성 및 핵심인력의 신분 공개 등 투명한 사업 운영을 꼽았다.
 
탱커펀드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채권의 연체 등 변동이 발생하는 경우 즉각적인 조치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인력에 대해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전 인력의 신상정보를 투명하게 고지하고 있다.
 
탱커펀드는 지난 한해 총 106억 3850만원의 대출을 실행했다. 투자자는 총 622명, 투자자 1인당 평균 투자액은 약 1466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임현서 대표는 “탱커펀드의 1인당 평균 투자액이 업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높은 재투자율 및 투자자 지향적이며 투명한 사업운영에 기인한다"며 "올해도 건전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운영하며 투자자와 대출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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