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9일부터 2017년 설맞이 특판 정기예금을 한시 판매한다.

특판 정기예금은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판매되며, 총 판매 한도는 1조원으로,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특판 정기예금의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적용금리는 1년제 최고 연 1.7%, 1년 6개월은 최고 연 1.8%이다. 또 KEB하나은행 인터넷뱅킹 및 1Q뱅크(스마트폰뱅킹)에서도 1년제 e-플러스 정기예금을 최고 연1.7%로 가입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금번 정기예금 한시 특판은 새해를 맞이하여 KEB하나은행 손님께 실질적인 금리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은행 슬로건처럼 손님 만족을 최우선으로 실현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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