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서민 맞춤형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을 올해 사상 최대 규모로 공급한다. 올해부터는 시중금리보다 저렴한 보금자리론 대상을 서민으로 더욱 집중해 정책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자격요건도 재조정했다.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 원 이하를 ‘7000만 원 이하’로 조정하고 주택가격 상한선과 대출 한도 또한 각각 6억 원과 3억 원까지 끌어올렸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한시적으로 재조정했던 기준보다는 다소 완화됐지만, 애초 조건보다는 분명 까다로워진 잣대다”라고 설명했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대 중반까지 치솟으면서 저렴한 고정금리를 보장하는 보금자리론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구입자금에 한해 1가구 2주택자도 가능한데, 현재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금융테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대출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이 최적의 대출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계부채를 질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가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상환계획에 따라 미리 대비 할 것”을 권유한다. 장기적인 상환계획자는 보금자리론 장기고정금리로 갈아타기 하는 것이 안전하다.

금융테크는 2012년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5년째 소비자들에게 대출 상품에 대한 정보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언론에서도 많이 소개되는 등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정보를 얻어가는 등 점점 이용자가 늘고 있다.

금융테크 관계자는 “혹시 지금 돈을 빌리기 위해 주거래 은행만을 이용하고 있다면 내지 않아도 될 불필요한 이자를 과도하게 내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현재는 주거래 은행의 경계가 사라진 만큼 어느 은행, 어느 지점을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많게는 1%까지도 금리가 차이 나기 때문에 반드시 비교하는 습관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자신에게 맞는 최저금리를 찾기 위해 여러 은행을 방문하는 대신 금융테크를 이용한다면 보다 더 정확하고 더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금융테크 배너를 클릭하면 받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