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덴셜생명 보험설계사와 고객의 자녀로 구성된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이 캄보디아 프놈버뗍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푸르덴셜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푸르덴셜생명 보험설계사와 고객의 자녀들이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설계사 3명과 고객 자녀 13명으로 구성된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이 지난 9~20일 캄보디아 프놈버뗍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봉사단은 현지 초등학교를 찾아 체육, 미술, 과학 등 교육봉사를 실시하고, 마을 도로 보수작업 등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설계사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인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조성한 기금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총 1억7460만원이 지원됐다.

봉사단 소속 설계사 박경섭씨는 “보험의 가장 소중한 가치인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며 “설계사들의 재능기부가 해외 어린이들의 교육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니 더욱 자긍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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