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서울 역삼동 소재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미래에셋생명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미래에셋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4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생후 6개월 미만 영아를 돌보고, 시설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임직원들은 입양 및 위탁가정 선정을 기다리는 영아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이 같은 봉사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송성언 경영지원본부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회사의 전 구성원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 실현에 동참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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