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본부장,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이사, 장안종합사회복지관 김범섭 관장이 사회공헌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 ‘롯데손해보험 사랑 Dream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에게 사회공헌 활동 및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아동 5명에게 1년간 생활안정자금과 장학금을 제공해 어린이가 꿈과 희망을 열어 가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날 롯데손보 김현수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해당 후원을 받는 어린이들은 큰 꿈과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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