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NH농협생명이 출범 5주년을 맞아 신사옥 마련 기념식을 열고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NH농협생명은 2일 출범 5주년을 맞아 NH농협생명빌딩 신사옥 마련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서대문구 임광빌딩(2개동)을 매입해 신사옥을 마련했다. 현재 본사 임직원 약 45%가 신사옥에 입주했으며 오는 10월까지 본사 전 임직원이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맘같은 직장 만들기’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하나로 출범 5주년을 자축하는 특별사내보도 발간했다.

나동민, 김용복 전임 대표이사 축사를 비롯해 출범 5주년 뉴스,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상품 베스트 5, 임직원 앙케이트, 신사옥 소개 등이 담겼다.

임직원이 직접 뽑은 출범 5주년 뉴스 1위로는 ‘자산 60조원 돌파’가 선정됐다.

NH농협생명 서기봉 대표는 “NH농협생명이 성공적으로 출범 5주년을 맞이한 데에는 전 임직원의 땀과 노력, 무엇보다 300만 고객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 현실에 보탬이 되고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착한 보험사 NH농협생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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