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자사 온라인 보험 브랜드인 올라잇(Allright)에서 저축성 보험 상품인 ‘(무)올라잇보너스주는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고객들은 올라잇의 인터넷과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이달 현재 2.6%의 공시이율로 적립돼 안정적으로 자금을 모을 수 있으며 저금리 시대에 대비해 업계 상위 수준의 최저보증이율(2%)을 제공한다.

또 보험료 납입을 완료하는 시점에 적립형과 거치형에 따라 총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15%와 3%를 납입완료보너스로 계약자적립금에 가산해 지급한다.

긴급자금이 필요할 땐 중도인출, 여유자금이 생겼을 경우 추가납입 기능을 활용해 경제상황에 맞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노후설계도 가능하다.

만 19세에서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소 기본보험료는 적립형 3만원, 거치형 500만원이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알리안츠생명은 모든 영업채널에서 고객 중심 상품군을 폭 넓게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고객 중심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올라잇보너스주는저축보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가입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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