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계층의 국립공원 생태체험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과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소외계층의 국립공원 생태체험을 지원하는 ‘IBK자연나누리사업’을 위한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IBK자연나누리사업’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2개 국립공원의 무료 견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4만1711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