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 봄 기자 > 현대카드가 오는 5월 31일 오후 7시 30분에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싱어송라이터 스팅(Sting)의 내한 공연인 ‘현대카드 Curated 스팅’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카드 Curated는 현대카드가 신예나 거장, 아티스트를 선별해 언더스테이지 무대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스팅의 음악을 소극장 규모(400석)의 언더스테이지에서 접할 수 있다. 이번 현대카드 Curated 스팅 공연은 스팅이 지난해 11월 내놓은 정규 앨범의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스팅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전달하고, 사회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라며 “특히 이번 현대카드 Curated 스팅 공연은 가까이에서 스팅의 음악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현대카드 Curated 스팅은 전석 스탠딩 공연으로, 티켓 가격은 25만원이다. 티켓은 4월 25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결제 시 20%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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