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사진으로 오른쪽은 1차 늘예솔전원마을, 왼쪽은 2차 예솔전원마을

보통 전원생활 하면 도심과 떨어진 한적한 시골 마을의 별장 같은 주택을 떠올리지만 최근 선호하고 있는 전원주택들은 숲 속에 자리하고 있으면서도 실생활에 크게 불편함이 없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면에 있어 가평군 상면 일대가 전원주택지로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크게 잣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전철 등 교통이 편리하고 병원과 학교, 대형 마트 등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높아지고 있는 가평 전원주택의 인기와 함께 ‘예솔전원마을’은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약 2만2000평 규모의 ‘예솔전원마을’은 축령산 기슭에 위치,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피톤치드로 아토피나 호흡기 질환 등 치유에 큰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북서쪽이 축령산과 잣나무가 병풍처럼 둘러 싸여 겨울철에 바람이 불지 않고 정남향이라 햇빛이 잘 들기 때문에 한 겨울에도 낮에는 난방을 하지 않아도 실내 온도가 23~24도까지 올라 난방비가 생각보다 훨씬 적게 든다고 한다. 또 여름에는 시원한 골바람이 불어 에어컨 가동이 필요 없고 열대야도 없다.

서울 도심에서 약 50㎞ 떨어져 있는 위치로 자동차를 이용하면 1시간대로 서울을 오갈 수 있으며, 청평역과 마을버스로 연계되어 전철로 출퇴근이 가능한 전원주택단지로 경춘선(ITX) 청평역, 가평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35분, 용산역까지 5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관공서 은행 병원 대형마트가 7분내 거리에 있으며, ‘아침고요수목원’과 ‘잣향기 푸른 숲’이 잣나무숲 속 산책로로 연결되어 힐링과 쉼이 함께할 수 있는 천혜의 전원주택단지이다.

현재 ‘늘예솔전원마을’ 50세대는 분양이 모두 완료되고, 40여 가구가 입주 하였으며 모든 도로를 아스팔트 포장을 하는 등 가평에서 가장 살고싶은 전원 마을로 알려져 있다.

‘예솔전원마을’은 68세대가 분양 중이며 토목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분양주를 포함하여 현재 4가구가 신축 및 입주를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신축 주택 3채가 시공, 올봄에 10여 가구가 신축되어 들어서는 등 빠르게 마을이 이루어져 가고 있다.

전원주택 분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토지주이자 분양주인 부부가 ‘예솔전원마을’에 입주 해 살며 직접 분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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