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동부화재는 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가족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 방식으로 그간 가족에게 어색해서 하지 못한 사랑표현을 다양한 카드 이미지로 쉽게 전달 하는 캠페인이다.

다양한 카드를 선택해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면 이메일,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달된다. 우수 사연으로 선정되면 오프라인 인쇄 카드를 제작해 우편으로 보내준다.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CJ외식상품권, 3D조각 조명 타임큐브, CGV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된다.

동부화재는 참여자들이 마음우체통 UI(유저인터페이스)를 전면 업그레이드 해 보기 좋고 참여하기 쉽도록 했다.

참여자가 원할 경우 자신이 보유한 사진을 가족사랑 카드 이미지로 사용 할 수 있는 등의 기능도 추가했다.

동부화재는 “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가족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의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캠페인은 동부화재 가족사랑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총 2만1274명이 마음우체통을 통해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