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상목 한국 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과 국민연금공단 이원희 이사장 직무대행(가운데), NH카드 이인기 사장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지난 3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유족연금 수급아동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NH농협카드는 지난 2013년부터 국민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카드를 발급하고 카드 이용금액 일부를 적립해 조성한 후원금 약 6억5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카드는 이번 국민연금증카드 사회공헌기금 외에도 카드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해 조성한 카드공익기금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족연금 수급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농협카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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