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동부화재는 5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 동부화재는 지난해부터 시행된 환경책임보험 대표보험사로서 안정적 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부화재는 환경책임보험 보험가입시스템 구축, 언론을 통한 홍보, 대외기관 협업 등 국가정책사업을 성공리에 완수해 시행 첫 해 환경책임보험 가입율 98%라는 성과를 냈다.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환경책임보험이 기업에게는 지속가능경영의 토대를 제공하고 국민들에게는 신속한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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