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동양생명은 구한서 사장이 영업현장에서 수고하는 회사 전체 설계사 및 임직원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아이스 커피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커피’로 이름 붙인 아이스 커피는 1000여명의 임직원과 3500여명의 설계사에게 3개월간 총 5만여잔이 제공되며 신계약 실적이 많은 설계사에게는 추가적으로 커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한서 사장은 “일선 현장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며 땀을 흘리는 수호천사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더운 날씨로 지칠 때 시원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고 다시 활기찬 에너지를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호천사 여름극복 프로젝트’ 행사는 평소 영업 현장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구 사장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향후에도 설계사와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기업 문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