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는 여름철을 맞이해 워터파크와 놀이공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6월 한 달간 오션월드, 김해 롯데워터파크, 이천 테르메덴, 서울랜드에서 하나카드로 현장 결제 시 할인을 제공한다.

먼저 오션월드에서 본인 입장권 2만5000원 특가 및 동반 4인까지 20~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1일에는 서프라이즈 하나데이 행사로 본인에 한해 입장권을 1만원에 제공한다.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는 본인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동반 3인까지 40% 할인한다. 하나카드로 결제한 영수증과 본인 스마트폰으로 1Q페이 앱 화면을 제시하면 구명자켓 대여료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천 테르메덴에서는 만원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데풀 입장권을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제공하며 동반 3인까지 50% 할인해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서울랜드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놀이공원 혜택이 있는 제휴카드 실적을 충족했을 경우, 본인 자유이용권을 60% 할인해주며 제 실적 미충족 시에는 40% 할인해 제공한다. 제휴카드 뿐만 아니라 비제휴카드 손님을 위해서도 4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동반 3인까지는 30% 할인한다.

하나카드 임완수 회원마케팅부장은 “여름철을 맞아 워터파크와 놀이공원 이벤트를 기획해 손님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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