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서울 중림사회복지관에서 메리츠화재 이동진 전무(왼쪽)와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이 '실버카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메리츠화재는 12일 서울 중구 어르신 100명에게 활동보조기구인 실버카를 중림사회복지관에서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메리츠화재가 지난 2015년부터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의 ‘기부하는 건강계단’ 후원의 하나다.

지난해에는 저소득 주민 200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 여름나기 용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실버카와 더불어 추가적으로 하반기에 저소득 주민 200세대에게 백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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