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흥국생명은 오는 28일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를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총 9회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는 평균 2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흥국생명의 대표 고객 초청행사다.

올해 첫 번째 진행되는 시네마토크에서는 영화 ‘박열’이 선택됐다.

이 영화는 일본 제국주의에 적극적으로 투항한 박열의 삶에 주목한 영화로 이준익 감독의 작품이다.

이번 행사에는 관객들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준익 감독이 특별 참석한다.

시네마토크는 이동진 평론가가 직접 선정한 영화로 진행된다. 행사 참석자에게는 다양한 부대행사 체험 및 기념품도 제공된다.

시네마토크 초대권은 흥국생명 페이스북과 흥국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110명에게 1인 2매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으로 오는 25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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