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시즌으로 접어드는 요즘,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휴가철이 되면 공항은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건조한 기내에서 푸석해지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기내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 또한 늘고 있다. 더불어 휴양지에서는 햇빛, 기온, 습도 등의 영향으로 피부가 더 건조해지거나 예민해질 수 있다.

비행기 안에서 또는 휴양지에서도 피부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착한 아이템이 있다.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수분 미스트는 여행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여행 아이템이다. 특히 강한 자외선은 피부에 자극을 주고 민감해지기 마련이다.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틈틈이 미스트를 사용하면 빠른 피부진정에 도움을 준다.

뷰티 TV 프로그램 ‘겟잇뷰티’에 소개된 적 있는 ‘RS 미스트’는 미세한 수분 입자가 균일하게 피부에 분사되어 산뜻함과 수분감을 부여해주고 저 자극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홍화 추출물, 장미꽃 추출물, 살구 즙 등 피부 진정, 모공 수렴 및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준다. 기내에도 반입 가능한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피부에 수분 공급이 가능하며 쿨링도 느낄 수 있다.

차가운 에어컨 바람과 뜨거운 햇빛으로 인해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면 수분 미스트를 자주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단, 미스트 사용 시, 피부에 분사 후 마를 때까지 그대로 두면 오히려 피부 고유의 수분마저도 빼앗길 수 있다. 따라서 손으로 두드려 흡수시켜 수분 지속력을 높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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