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 역삼동 KB아트홀에ㅔ서 열린 출범 2주년 기념식에서 양종희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KB​손해보험은 ​​23일 새로운 사명으로 출범한지 2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6월 24일 역삼동 KB아트홀에서 출범식을 가진지 정확히 2년이 지난 시점이다.

이날 KB손보는 ‘고객 선호도 1위 보험사’라는 비전을 되새기고 고객 중심 경영에 더욱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KB손보 양종희 대표와 주요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고객과 영업가족들도 함께했다.

기념식은 출범 후 그간의 성과와 직원들의 성장,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모두의 바램을 담은 '희망영상'을 시작으로 출범 후 지나온 2년을 돌아보고 미래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KB손보는 600만명에 달하는 고객 중 최우수 고객으로 선정된 인원들에게 감사패와 특별한 선물을 증정했다.

양종희 사장은 기념사에서 "KB손해보험으로의 출발은 단순한 브랜드의 변경이 아니라 고객 중심으로 경영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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