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에 참여하는 텔레마케터 설계사의 자녀들이 5박 7일 간 이탈리아를 방문 일정에 앞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라이나생명은 지난 6일 텔레마케터 설계사(이하 TMR)의 자녀들과 5박 7일 간 이탈리아로 ‘2017 LINA Jr. Global Challenger(라이나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를 떠났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업성과가 우수한 TMR의 자녀들을 인솔해 이탈리아 주요 도시를 방문, 넓은 식견과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로마, 피렌체, 베니스, 베로나, 밀라노를 방문해 고대 로마의 역사, 문화와 현재의 모습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4명의 인솔자들이 동행해 자유 관광을 하게 된다.

인솔자들은 학생들과 눈높이에 맞춰 고민과 진로 상담을 하는 등 멘토 역할도 맡는다.

팀별 미션 대항을 펼치는 ‘미션투어’와 저녁 ‘에듀세션’ 등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라이나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의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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