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8년도 신입직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을 첨부하지 않도록 했으며, 3단계에 걸친 블라인드방식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는 서울(8/19), 대전(8/17), 광주(8/16), 부산(8/18)에서 권역별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채용정보를 제공하며 지역별로 ‘찾아가는 1차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5일 까지 이며, 모든 전형을 합격한 경우에는 신입직원 입문교육 및 OJT 근무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