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밥 한번 먹자’에서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내꾸미쭈꾸미’를 방문해 소개했다.

대국민 외식장려 프로젝트 ‘맛있는 토요일, 밥 한번 먹자’는 채널A의 먹방 프로그램으로 일명 ‘곱빼기 남매’ 가수 슈퍼주니어 신동과 개그우먼 홍윤화가 맛집 3곳을 정해 손님들에게 다가가 함께 먹는 식사를 청하는 ‘같이 드실래요?’라는 코너를 진행한다.

이날 두 MC는 3명의 여성 일반인과 함께 ‘내꾸미쭈꾸미’에서 ‘맵단맵단의 정석, 쭈꾸미볶음과 피자가 함께 있는 쭈꾸미피자세트’ 를 주문하여 맛을 보았다.

먼저 쭈꾸미와 숙성된 양념을 직화로 볶아내 풍미는 살리고 불향을 가득 머금어 매콤하고 부드러운 ‘쭈꾸미볶음’을 먼저 시식했는데, 홍윤화는 푸짐하게 차려진 한 상 차림에 누구보다 기뻐하며 “쫄깃한 쭈꾸미와 매콤한 양념의 맛 조화가 일품”이라고 전했다.

홍윤화는 평소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불향과 어우러진 톡 쏘는 매운맛이 정말 맛있게 맵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동은 ‘쭈꾸미비빔밥’을 먹어보자고 제안하며 상추와 콩나물, 김 가루를 듬뿍 넣어 쭈꾸미와 함께 비벼 먹었다.

침샘 폭발 ‘쭈꾸미비빔밥’의 비주얼이 화면을 가득 채운 가운데 모두가 다 맛있게 먹었지만 특히 신동의 입맛 취향을 저격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등장한 메뉴는 ‘쭈꾸미볶음’이 매울 때 함께 먹는 ‘고르곤졸라 피자’였다.또 홍윤화는 “땀은 나지만 입안은 맵지 않은 몸이 반응하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의 치즈와 달달한 꿀이 들어가 부드러운 고르곤졸라 피자와 함께 먹으니 ‘쭈꾸미볶음’의 매운 맛을 잡아준다고 소개했는데, 홍윤화는 “얇은 피자 두께가 신의 한수”라고 전하며 쭈꾸미 볶음와 고르곤졸라 피자의 맵단맵단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질기지 않고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부드럽고 맛있게 매우면서 고르곤졸라 피자와의 조합이

일품인 ‘쭈꾸미볶음’과 셀프코너에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잔치국수와 열무국수의 맛이 궁금하다면 ‘내꾸미쭈꾸미’로 단체예약 및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