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독일지수(DAX30)로 기초자산의 다변화를 꾀한 ELS(주가연계증권)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8월 25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독일지수(DAX30), 항셍지수(HSI),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56%의 쿠폰을 추구하는 스텝다운형 ELS인 ‘하나금융투자 ELS 748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차), 80% 이상(4차), 75% 이상(5차), 70% 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479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2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3배 지급).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4.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480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독일지수(DAX30), 항셍지수(HSI),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04%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482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이면 월 0.42%의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70% 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5%다.

아울러 원유(WT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80%를 추구하는 하이브리드형 DLS인 ‘하나금융투자 DLS 213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차), 85% 이상(2차), 80% 이상(3차), 75% 이상(4~5차), 70% 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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