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25일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KB GOLD& WISE 이촌PB센터, 청담역, 신사동종금센터, 하당종금센터’ 4개 지점을 동시 개점했다고 밝혔다.

KB금융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자산을 통합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은행 및 증권의 우수PB가 하나의 팀이 돼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 부동산투자자문, 세무컨설팅, 문화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금융은 복합점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픈기념 특판상품으로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특판 DLB를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약 3일간 모집한다.

이 상품은 최고 연 2.1%, 최저 연 2.09%(세전) 수익을 제공하는 특판상품으로 일반예금 대비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복합점포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Welcome KB증권 주식입고 이벤트’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복합점포에서는 KB증권 신규고객 대상으로 주식담보대출 우대금리 적용, 우수고객 대상 와인세미나, 아로마테라피, 꽃꽂이, 아트클래스 특별강좌와 같은 다채로운 고객 초청 행사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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