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라이나생명은 라이나전성기재단 ‘전성기캠퍼스‘가 첫돌을 맞이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라이나생명 본사에 문을 연 전성기캠퍼스는 민간 재단 최초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교육시설이다.

일, 여가, 건강, 인간관계, 사회참여 등 50대 이상이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배우고 나누는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1년간 전성기캠퍼스에는 5400명의 사람들이 참여했다. 총 225개의 강좌가 개설됐고 4959명의 회원들이 수업에 참여했다.

또 42개의 커뮤니티 420여명의 사람들이 동아리, 소모임 등으로 캠퍼스 공간을 찾았다.

전성기캠퍼스는 1주년 감사 위크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나흘 간 캠퍼스 방문주간으로 정하고 기간 내 방문자들에게 감사선물을 증정한다.

방문주간 내 신규 가입자에게는 강좌 수강권과 ‘전성기인문학당’ 초대권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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