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라이나생명은 자사가 운영하는 중장년충을 위한 헬스&라이프 멤버십인 전성기멤버십이 ‘포인트몰’을 통합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성기멤버십 가입자는 적립한 포인트를 이용해 백화점상품권, 영화관람권 등으로 교환 할 수 있다.

최초 가입 월에는 최대 5000 포인트를 지급하고 익월부터는 로그인과 댓글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월 최대 3000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포인트를 활동별 누적으로 제공해 관심 고객의 서비스 기대수준에 부합하도록 혜택을 확대했다.

라이나생명은 하나투어, 웹투어와 제휴를 맺어 ‘전성기여행몰’ 서비스도 확대했다.

약 2500여개 넘는 여행 상품을 최대 5%까지 추가 우대하고 SM면세점 가입 즉시 VIP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제주도 숙박권과 렌터카 등을 추첨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지난 2014년 5월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 정보와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전성기멤버십을 론칭했다. 3년 만에 회원 150만명을 돌파하며 현재 163만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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