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신한은행, 빅데이터로 이상 금융거래 탐지 강화
염희선 기자  |  spike@kbank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8  13:25: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신한은행은 이상 금융거래를 탐지하는 기존의 FDS(Fraud Detective System) 시스템에 빅데이터를 적용하고 딥러닝을 더욱 강화시켜 업그레이드 한 ‘Hybrid FDS 시스템’을 11월 중에 이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Hybrid FDS 시스템’은 지난 2월 신한은행이 도입한 딥러닝 기반 FDS 시스템에 대량의 이상 금융거래 데이터를 탑재하고 전문가들이 체계화한 ‘이상 금융거래 규칙’과 금융보안원의 ‘금융거래 블랙리스트’까지 입력해 탐지능력이 더욱 강화된 이상 금융거래 탐지 시스템이다. 신한은행은 이 시스템에 2015년 이후 최근까지 발생한 ‘이상 금융거래 빅데이터’를 탑재했다.

신한은행의 FDS 시스템은 최신 이상거래 데이터를 이용해 스스로 이상거래 패턴 수백만개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있다.

 그 결과 FDS 시스템의 탐지율이 향상되어 신한은행의 금융사고 예방 역량도 대폭 강화됐다. 

탐지율은 10월 현재 93%~99%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11월까지 ‘Hybrid FDS 시스템’의 최종 점검을 마치고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채널 거래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이상 금융거래 탐지를통한 금융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이상 금융거래 데이터 및 탐지기술을 향상시키고 FDS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염희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DB손보, 단독형 암보험으로 GA 공략 스타트
2
디지털 선도기업의 아날로그化…트렌드는 변한다
3
금감원, ‘3대 금융범죄 통합법’ 신설 촉구
4
금감원, ‘3대 불법금융’과 전쟁 선포
5
금감원, ‘이건희 차명계좌’ 검사 난항
6
저축은행중앙회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효율성 제고”
7
환불하면 두 번 부과되는 비자카드 수수료
8
카드사, 주택 임대료 카드납부 시장 쟁탈전
9
메리츠화재, ‘군인보험’으로 지자체 보험시장 공략
10
100세 인생의 자산관리
오피니언

[인터뷰]“테이블페이로 더치페이 시장 리더 꿈꾼다”

[인터뷰]“테이블페이로 더치페이 시장 리더 꿈꾼다”
다른 카드사 고객도 이용할 수 있어…올해 1만개 가맹점 보급 계...

100세 인생의 자산관리

100세 인생의 자산관리
최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코스닥 시장을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220, 양우빌딩 202호  |  대표전화 : 02-783-2583  |  팩스 : 02-783-2586
등록번호 : 서울 아 03062  |  창간일 : 1995.10.17  |  온라인 등록일 : 2014.03.24  |  발행인·편집인 : 조성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성준
Copyright © 2012 대한금융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