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에서 진행된 도농교류 자원봉사에서 NH농협생명 정성환 부사장(왼쪽 첫 번째)과 임직원들이 고구마 수확을 돕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3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NH농협생명 정성환 전략총괄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외암마을 주민들을 위해 마을 환경정리와 고구마 수확을 도왔다. 이번에 수확을 도운 고구마는 지난 5월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심은 고구마다.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외암마을에서 열린 ‘제18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의 뒷정리도 힘을 보탰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해 11월 외암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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