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NAMUH)는 오는 11월 2일 오후 4시까지 최저 연 2.5% 수익을 지급하는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증권 나무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는 이번 특판 DLB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에 CD 금리가 6% 이하면 연 2.5%, 6%를 초과하면 연 2.51% 수익을 지급하고 종료된다.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 최대 1억원으로 나무의 MTS·HTS·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모바일증권 나무는 10월 31일까지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거래 수수료를 평생 받지 않는 나무 국내주식 평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1억5500만원의 현금도 이벤트 경품으로 내걸었다. 평생무료 이벤트 대상자 중 주식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원 현금을 지급하고, 타사에서 주식을 옮겨오는 고객에게도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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