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6일 국내 최고층 랜드마크 빌딩인 롯데월드타워 12층에 ‘롯데월드타워WM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KEB하나은행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과 함께 VIP고객들의 종합자산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웰스 매니저(Wealth Manager)들은 탄탄한 상품 공급망을 토대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또한 금융에 예술을 입힌 ‘Culture Bank’ 추구 공간 조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문화 쉼터로써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하나금융투자 이진국 대표는 축사를 통해 “공간의 차별화, 컨텐츠의 차별화, 인력의 차별화를 통해 랜드마크 건물에 어울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점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만수 롯데월드타워WM센터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건물에서 최상의 서비스로 자산관리 분야의 랜드마크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앞으로도 예술과 금융을 접목한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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