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지온보육원(서울 강서구 개화동)에 방문한 ABL생명 신완섭 FC실장과 직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ABL생명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 지온보육원에서 ‘맛있는 김치, 행복한 나눔 봉사활동’이라는 주제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ABL생명 임직원 30명은 보육원 아이들이 겨울 동안 먹을 김장 김치 200여 포기를 담그고 보육원 청소도 실시했다.

지온보육원은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도움이 필요한 만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ABL생명 관계자는 “보험인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나눔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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