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차투자증권 본사에서 ‘전국지점장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석 Retail사업본부장 및 전국 지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올해 영업실적을 점검하고 2018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자 진행된 자리로, 우수지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현대차투자증권 Retail사업본부는 ‘금융상품 영업 강화’와 ‘전 지점의 균형성장’을 2018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결정했다.

한석 Retail사업본부장은 “영업점 모든 직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사업본부 손익흑자의 기틀을 마련한 점은 고무적”이라며, “논의된 중점추진 과제들에 대해 액션플랜(Action Plan)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경쟁력을 제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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