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이 13일 식료품 꾸러미 100박스를 제작해 서대문구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NH농협손보 이윤배 대표이사(왼쪽)가 독거노인 거처에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2018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손보 이윤배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서대문구청에서 우리 농산물과 라면, 김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100박스를 제작했다.

이후 서대문구 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거처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윤배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말동무도 해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과 교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