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 소비자 평가단, 임직원 봉사단 등 45명이 14일 서울시 중계본동 백사마을 가정을 찾아 연탄 나눔과 주거시설 화재 예방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4일 서울시 중계본동 백사마을 가정을 찾아 연탄 나눔과 주거시설 화재 예방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윤식 대표이사와 소비자 평가단, 임직원 봉사단 등 45명이 참여했다.

이날 한화손보 봉사참여자들은 연탄 2000장, 겨울 이불과 주방용품, 쌀 등 소외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했다.

화재사고 위험이 높은 가구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겨울철 안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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