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우리종합금융은 지난 1일 최고 연 2.8%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스마트뱅킹 전용 예금상품 ‘더(The)조은 비대면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 1.9% 기본금리에 최대 0.9%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개인이면 누구든지 지점창구에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이며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상품의 만기는 1년(12개월)이다.

우리종합금융을 처음 이용하는 신규 가입고객은 0.3%, 가입기간 중 우리종합금융의 금융상품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은 0.3%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추천을 통해 지인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만 해도 우대금리가 최대 0.3% 함께 올라간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많은 고객에게 안전성 및 수익성이 높은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지점 방문의 불편함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