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NH농협은행은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이 서울시 중구청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및 식료품세트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소외계층을 위해 60가구분의 떡국 떡·한우 사골 곰탕 세트 및 사랑의 쌀을 준비해 전달했고, 전달된 식료품은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이 매월 급여에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마련한 회비로 준비됐다.

NH행복채움회는 농협은행 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로 2010년 5월 설립돼 농촌 및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청소년 등 소외이웃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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